(사진=SBS)
3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박진영이 출연해 역대 ‘힐링캠프’ 사상 가장 난감한 힐링 주제를 제시 해 3MC를 멘탈 붕괴 상태에 이르게 했다.
박진영은 “‘인간과 세상은 누가 만들었을까?’를 알아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이를 알기 위해‘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공부하고 있다”고 심각하게 얘기해 3MC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늘 밤잠을 설쳤지만 ‘세상을 만든 그 분’의 존재를 안 후 푹 잠들 수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망연자실하게 만든 것.
한편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항간에 떠돌던 ‘박진영 마약설’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할 예정이다. 사건과 관련해 어머니와 눈물의 대화를 나누었던 사실까지 털어놔 주위를 먹먹하게 했다는 후문. 방송은 30일 오후 11시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