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축가의 고수…축가 700회에 재혼용 축가까지

입력 2012-04-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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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러와')
유리상자가 축가의 고수에 등극했다.

유리상자는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그동안 부른 축가 횟수만 해도 700회가 넘는다"밝혔다.

이들은 '신부에게'와 '신랑에게' 등 커플 맞춤형 축가를 불러온데 이어 재혼커플들을 위한 축가까지 만들었다.

유리상자는 "결혼을 처음 하는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축가만 너무 많았다"며 "재혼 커플을 위한 축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유리상자와 스윗소로우, 노을이 출연하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천상의 하모니' 스페셜 2탄은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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