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2' MC 김규리 "토니안의 무대 기대 중"

입력 2012-04-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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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가수 토니안의 댄스 실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규리는 30일 정오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토니안의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김규리는 배우 이덕화와 함께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규리는 "이상적인 파트너십을 가진 팀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만큼)출연자들의 심정이 충분히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규리는 "생방송이라 출연자들의 중압감이 클텐데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2명의 유명인사와 프로페셔널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만나 서바이벌 댄스스포츠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의 흥행에 힘입어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시즌은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가수 토니안, 배우 선우재덕, 건축사 김원철, 연기자 이훈,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아나운서 최은경, 여배우 예지원, 모델 겸 배우 최여진,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대한민국 각 분야 TOP12의 뜨거운 열정을 그릴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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