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스마트폰 중심 콘셉트으로 구성…연내 20여개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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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을 여는 종로점은 모든 스마트폰 구매가 가능한 전문 스마트폰 판매점으로,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유명 브랜드 이어폰과 헤드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액세서리 전문매장이다.
특히 커스텀 이어폰 전문샵을 중심으로 꾸몄다. 커스텀 이어폰이란 개인의 귀 형태에 맞춰 제작한 맞춤 이어폰으로, 타 매장에서 운영하던 커스텀 이어폰샵을 종로점으로 확장 이전했다. 기존 100만~300만원대의 높은 가격으로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을 위해 50만원대의 상품도 판매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츠 이성재 영업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라츠 종로점에 커스텀 이어폰샵 운영으로, 고객에게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불편을 해소시키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종로점은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 대중화에 따른 고객들의 뮤직 악세서리와 스마트폰 구매욕구를 한번에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전문매장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츠는 현재 종로, 목동, 한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2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