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출퇴근·일상복으로도 '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는 실용적이면서도 남과 다른 아웃도어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T.P.O.(Time, Place, Occasion)’에 따라 다른 활동성 지수를 고려한 라이프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P+P라인에서 선보이는 트렌치 코트는 출퇴근 의상으로 손색이 없다. 3레이어 소재를 사용하여 면 느낌의 톡톡한 질감과 잘 구겨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방수와 투습 기능이 탁월하다.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한 비슬론(Vislon) 방수 지퍼는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열고 닫음이 용이하다.
기윤형 빈폴아웃도어 디자인실장은 “올 봄에는 예상치 못한 봄비에도 젖을 염려 없이 패션 감각을 자랑할 수 있도록 이 트렌치 코트를 디자인했다””며 “빈폴아웃도어의 베이지 색상 트렌치 코트에 베이비 블루나 네이비 면 팬츠와 체크무늬 셔츠를 함께 입으면 젊은 느낌의 출퇴근복을 연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컬러를 활용한 개성있는 아웃도어룩을 연출하고 싶을때에는 세련된 컬러를 활용한 ‘큐브 블록 2레이어 배색 재킷’을 추천한다. 별도의 안감이 있어 요즘과 같은 쌀쌀한 날씨에 비와 바람을 막아주어 보온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재킷의 배색 처리도 눈에 띄는 디자인 포인트다. 기 실장은 “일상 생활에서는 청바지와 라운드 티셔츠와 함께 입어 캐주얼하고 편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백팩도 추천한다.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직사각형 형태의 백팩으로 이루어진 큐브 라인의 경우 대조적인 색상의 조화로 생동감 있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에 카메라를 내장 할 수 있는 별도 포켓의 부착, 통기성이 좋은 그물망 조직의 메쉬 소재를 더하는 등의 기능성을 더하였다. 기 실장은 “백팩은 뛰어난 디자인성과 기능성의 조화로 아웃도어룩을 완성시키는 액세서리로서뿐만 아니라 10대와 20대 학생들의 등하교 가방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