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서비스가 저녁 7시 15분경 부터 정상화됐다.
28일 오후 3시부터 서비스가 중단된 지 4시간 20여분만이다. 7시 50분 현재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재개된 상황이다.
하지만 용자들이 많은 주말시간에 불통 사태가 빚어져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카카오톡 측은 이번 서비스 점검에 대해 서버에 제공되는 전력에 문제가 생겼다고만 밝혔을 뿐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 인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