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뮤뱅' 1위 후 폭풍 눈물… 팬들에게 큰절까지

입력 2012-04-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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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가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는 타이틀곡 ‘나혼자’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씨스타 멤버들은 방송 후 대기실에서 멤버 전원이 큰절을 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를 전했다.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보는데 나도 다 눈물이 나더라” “씨스타 1위에 내가 더 맘이 설레” “씨스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위를 하면 막춤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던 씨스타는 동료 가수들의 축하를 받으며 화기애애한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나혼자'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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