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임시완과 단둘이 오붓한 식사… "굉장히 즐거웠다"

입력 2012-04-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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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엔터테인먼트 )

배우 류진이 후배 임시완을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류진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임시완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 최근 서울 홍대 근처에서 오붓한 자리를 특별히 준비했다. 이는 평소 함께 연기하는 배우와의 팀워크를 중요하기 생각하는 류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

류진은 “현장에서 시완이와 함께 하는 장면들이 많아 긴장도 풀어주고, 서로 좋은 호흡을 만들기 위해 먼저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촬영 초반에 매니저도 없이 단둘이 식사 자리를 가졌는데 어색함도 느끼지 못할 만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류진과 임시완이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스탠바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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