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현빈이 8년 만에 독일에서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형과 재회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박현빈 편이 전파를 탔다. 박현빈은 어머니가 직접 장만해주신 음식을 들고 독일에서 살고 있는 형 지수를 만나러 갔다.
그는 KBS 1TV '열린 음악회'에서 성악가로 변신했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형은 "트로트 부르는 것만 보다가 성악 하는 모습을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고 회상했다.
박현빈의 형은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독일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현재 촉망받는 성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