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단독주택 재건축‘이수 힐스테이트’ 분양

입력 2012-04-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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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수 힐스테이트’아파트를 선착순 분양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의 정금마을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총 680 가구로 지하 3층~지상 8~15층 규모에 총 15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304 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독주택 재건축 1호’로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4ㆍ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있다. 동작대로ㆍ올림픽대교ㆍ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하다. 또한 주변에 동작초ㆍ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태평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ㆍ검찰청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한강시민공원(반포지구), 반포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59㎡ A형은 2~3인 가구 가정을 배려해 소형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3~4인 가구의 수납공간과 더불어 가족간의 소통을 중시한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108㎡형에는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2세대 가족 확장이 가능한 알파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변형 침실 설계로 다양한 공간 변화가 가능하다.

아우러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간다.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주차ㆍ보안ㆍ절전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kw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친환경아파트로 손색이 없는데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고려한 설계에 초점을 맞춰 용적율 212.01%, 건폐율 26.51%의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아토피 프리 산책로’는 산림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식물을 식재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약 2840㎡에 달해 다른 단지보다 1.5배가량 넓은 가구당 4.1㎡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확보된 넓은 공간에는 체력단련장ㆍGX룸ㆍ사우나 시설들을 비롯해 골프연습장과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이에 더해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까지 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47㎡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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