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극세사 다리, 바람 불면 부러질 듯

입력 2012-04-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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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종잇장 같이 마른 몸매가 화제다.

효민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촬영 중. 오늘은 잡지만 7개. 날씨 좋다. 정신 바짝 차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분홍색 물방울무늬의 튜브탑 미니 원피스를 시작으로 구두에 립스틱까지 모두 같은 톤으로 맞췄다.

러블리한 콘셉트의 사진이지만 그보다 먼저 눈에 띈 것은 툭 치면 부러질 듯 마른 몸매였다. 평소 날씬한 보디라인으로 주목받은 효민이지만 이번 사진 속 모습은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말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잡지 촬영만 7개? 진짜 피곤하겠다" "다리봐. 밥 좀 많이 드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효민을 포함해 그룹 티아라는 일본 활동 프로모션 차 2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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