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컷 )
하지원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스페셜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난 연말 한 행사장에서 포착된 왼손 약지 손가락의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단순한 협찬이었는데 커플링 의혹을 사 한동안 회사의 감시가 심했다"며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이야기를 하다가 '다음에 한번 더 끼어볼까'라며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이번 인터뷰와 함께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레드 롱 드레스와 화이트 룩을 입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6일 '하이컷' 한국 영화 스페셜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