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양파 뮤비서 순정마초로 분해 "이요원 바라기"

입력 2012-04-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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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드라마 '인수대비' '빅'의 백성현이 이요원만 바라보는 '순정마초'로 변신해 화제다.

백성현은 양파의 새 싱글 '이별은 다 그런거래요' 뮤직비디오에 이요원의 연인으로 출연, 인상 깊은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 된 '이별은 다 그런거래요' 뮤직비디오는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의 두 번째 이야기로, 바이올린과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루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백성현은 이요원의 연인으로 등장, 어두운 터널을 배경으로 가슴 아픈 이별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부드러운 ‘훈남’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가슴 짠한 명품 눈물 연기까지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옆집 오빠인 줄 만 알았는데, 성현씨도 남자네요" "이요원이랑도 정말 잘 어울려요" "전혜빈, 이민정에 이어 이요원까지! 혹시 연상킬러?" "눈물연기가 가슴을 울리네요" "짧지만 진한 감동!!! 뮤직비디오 3탄도 만들어주세요" 등 백성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렇게 백성현과 이요원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담긴 양파&신종국의 ‘이별은 다 그런거래요’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악 사이트와 코어콘텐츠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백성현은 JTBC '인수대비'서 '팜므파탈' 성종 역으로 재 등장,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성인연기자로 완벽 전환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연이어 차기작을 확정하는 등 2012년 떠오르는 기대주로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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