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이승기 노력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

입력 2012-04-26 07:05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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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더킹 투하츠'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는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이재하 역)가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하지원(김항아 역)이 유산했단 소식을 접한 후 남한으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5.0%, SBS '옥탑방 왕세자'는 10.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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