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쌤에게 이런 다리가. 실제로 본 박하선 각선미’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인천국제공황에서 입국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꽃무늬 시폰 스커트에 카디건을 걸치고 있으며 얼굴의 반을 가리는 큰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특히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박하선의 가는 다리는 가장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 누리꾼은 “20일 인천 공항에서 박하선을 봤다. 영국에 다녀온 것 같았다”며 “생각보다 엄청 말라서 놀랐다”고 실물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래서 연예인이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의 공항패션 포착 사진에 누리꾼들은 “역시 한 줌 발목”, “박하선의 공항패션 러블리하네”, “역시 어디서나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3’에서 천방지축, 엉뚱한 캐릭터를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