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뤠?" 개콘 김준현, 아버지가 KBS 간부…엄친아 반열 등극

입력 2012-04-25 20: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된다.

최근 김준현은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아버지가 KBS방송 간부였던 사실 등 숨겨졌던 화려한 이력들을 공개했다.

함께 방송에 참여한 해피투게더 고정 패널인 'G4'는 "김준현이 고학력자에 운동도 잘해서 학창시절 검도왕도 했다"며 "또 악기도 잘 다뤄서 드럼, 피아노 등도 수시로 연주하는 능력자"라고 밝혔다. MC 신봉선은 "김준현 아버지가 KBS 간부였는데 한 번도 그런 사실을 티 낸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김 준현은 "내가 2007년 KBS 공채가 됐는데 아버지가 바로 직전인 2006년에 퇴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준현의 날씬했던 과거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현의 화려한 이력은 오는 26일 방송될 KBS2TV '해피투게더 3'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