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가스플랜트 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기업,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 5개사 12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사업규모 및 부가가치가 큰 Upstream 시장진입 △액화플랜트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개발 △오일·가스분야의 과당경쟁 심화 지양 △한국형 가스플랜트 개발 및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었다.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인 업스트림(Upstream)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건설협회를 중심으로 지부와 재외공관을 활용해 현지정보 및 협력채널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플랜트건설 지원을 위해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업계의 공동진출 및 이윤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