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앞머리 효과, 때로는 섹시하게-때로는 청순발랄하게

입력 2012-04-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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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한지민의 앞머리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민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 역을 맡아 때로는 억척스럽게,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의 발랄한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앞머리를 자른 한지민은 기존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한 층 밝아지고 명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한지민은 긴 생머리 머리스타일로 성숙미를, 짧은 커트 머리 스타일에 베이비 펌 등을 선보이며 유행의 흐름 속에 파급 효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와 함께 화제를 몬 것은 한지민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는 이른바 ‘베이비 페이스’라는 동안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반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베이글녀’라는 별칭, ‘반전 몸매’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다.

한지민의 앞머리 변천사에 누리꾼들은 “머리 스타일로 한지민의 매력이 확 바뀐다”, “이번 ‘옥세자’ 머리스타일이 가장 잘어울리는 것 같다”, “역시 청순의 대명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가폴에 소재한 NBC Universal에서 ‘옥탑방 왕세자’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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