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4/600/20120425112248_195041_200_129.jpg)
‘똑바로’ 뜻을 지닌 이 드라이버는 거리가 나면서도 송곳같은 정확성을 추구한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마쓰구의 거리를 내는 비밀은 헤드와 샤프트에 있다.
헤드는 2피스로 만들었다. 페이스는 일본JEF(NKK)의 고탄성, 고반발 소재인 SP700 베타 티타늄을 사용했다. 특히 포지드 공법으로 제작한 이 클럽은 초박막(超薄膜) 샬로우페이스(shallow face)로 디자인해 볼을 치기가 쉽다. 편안하게 휘두르기만해도 잘 맞고 비거리가 난다는 평가다. 마쓰구의 모토인 ‘비거리의 한계를 넘어라’를 100% 적중시킨 클럽이다. 샬로페이스는 중심심도가 낮아 임팩트시 볼이 보다 멀리 날가가는 최적의 탄도를 형성한다. 또한 폭은 줄이고 길이는 늘려 스위트스팟을 기존 클럽보다 2.3mm 더 확장시켰다.
2012년 ‘씨크리트웨폰 골드 프리미엄’드라이버는 24K 순금이 들어가 있다. 02-57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