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프라이스는 CJ제일제당과의 기획전인 ‘올댓CJ’로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메프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올댓CJ’는 CJ제일제당 본사와 함께 먹는 수분 트리트먼트 ‘이너비’와 다이어트 음료 ‘팻다운’, 건강기능식품 ‘한뿌리’ 등 총 6종을 판매한 기획전으로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먹는 화장품인 ‘이너비’는 시중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피부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의 지지를 얻으며 5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팻다운’ 역시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젊은 남녀들이 주 고객층을 이루며 3000만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위메프 박유진 마케팅 실장은 “고물가 시대에 장보기가 겁나는 소비자를 위해 집에서 편하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CJ제일제당뿐 아니라 동원F&B 등 국내 브랜드들과 지속적인 기획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