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민서 트위터(연합뉴스/ 김민서 트위터)
배우 김민서가 직접 그린 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진짜 완성한 그림. 마무리해야지. 하고 보면 여기가 좀 아쉽고, 진짜 마무리하자 하면 또 저기가 아쉽고. 그래서 그리고 또 그리고. 연기나 그림이나, 둘 다 항상 아쉽고 항상 뒤돌아보게 되는"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랏빛 장미 한송이를 그린 캔버스가 담겨 있다. 배우이면서도 수준급의 그림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그림도 잘 그리네" "다른 작품도 보고 싶다" "잘 그리면서 겸손 발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