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아이비, 깜짝 폭로 "애엄마 오윤아 클럽서 생파"

입력 2012-04-25 00:08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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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수 아이비가 절친 오윤아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아이비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오윤아와 동반 출연해 "오윤아는 아직도 생일파티를 클럽에서 한다"고 제보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과거 낮에는 춤연습, 저녁에는 교회 성가대 연습 그리고 밤이 되면 클럽에 가는 등 '3중 생활'을 함께 즐겼다.

특히 클럽에서는 아이비의 인기가 남달랐다. 아이비의 클럽 발언에 오윤아는 "클럽에서는 남자들의 시선이 아이비에게 모두 쏠린다. 저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다고 한다"면서 수습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현진,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김환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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