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4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69.2를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69.5(수정치)와 전문가들이 예측한 69.7보다 낮은 수준이다.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지수는 전월의 49.9에서 51.4로 상승했지만 경기 기대 지수는 82.5에서 81.1로 떨어졌다.
미국 4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4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69.2를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69.5(수정치)와 전문가들이 예측한 69.7보다 낮은 수준이다.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지수는 전월의 49.9에서 51.4로 상승했지만 경기 기대 지수는 82.5에서 81.1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