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이 만든 1호 부부 '자기야' 출연, 신혼생활 "당황의 연속"

입력 2012-04-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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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짝'의 돌싱특집에 출연해 결혼까지 골인 한 김종윤·박은진 커플이 SBS프로그램‘자기야’ 녹화에 참여, 입담을 과시했다.

김종윤·박은진 커플은 '짝'에서 탄생한 1호 부부다. 프로그램 녹화 당시에는 커플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 뒤풀이 과정에서 눈이 맞아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김 씨는 "아내가 젊은이들의 거친 언어와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며 "자유분방하게 매력을 표출해 당황스런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밖에서만 명의, 집에서는 돌팔이'라는 주제로 의사 남편을 둔 부인들의 스트레스를 공개 폭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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