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지 '40kg'폭풍 감량한 이유는 '떠나간 여자친구'?

배우 이현진(27)이 6개월만에 40kg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현진은 2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고교시절 60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하며 뚱뚱했던 과거를 솔직담백하게 밝혔다.

이날 이현진은 “당시 체중이 108kg까지 나갔었다"며 "이후 무서워 체중을 잴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현진은 "고등학생 때 교제 중이던 여자 친구 때문에 40kg 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는 정말 뚱뚱했고 못 생겨 인기와는 거리가 멀었다"며 "살을 빼고 난 후 뚱뚱했던 과거를 지우고 싶어 제일 먼저 과거 사진을 모두 없앴다”고 말했다.

이현진의 체중 감량 사연은 24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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