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나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봄나들이 요리를 준비할 수 있는 ‘피크닉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강남역 ‘나무와’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 ‘더디쉬’를 초빙해 봄 소풍에 어울리는 손쉬운 피크닉 요리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더디쉬’는 지펠 세라믹오븐을 활용해 두부야끼 오니기리, 주꾸미 라이스롤, 불고기 달래 샌드위치 등 피크닉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인 오븐 요리를 선보여 클래스에 참여한 40명의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 지펠 세라믹오븐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160가지에 달하는 요리법을 검색, 이를 오븐으로 전송하면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어 식재료만 넣고 조리시작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또 내부의 세라믹 재질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음식에 골고루 열을 전달해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고 세라믹 코팅 처리로 청결한 관리도 가능해 조리기기로는 최초로 항균인증도 받았다.
지펠 오븐 쿠킹클래스는 오븐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푸드 스타일리스트, 소믈리에 등 우수한 전문 강사와 요리 전문 클래스룸에서 매월 테마에 맞는 프리미엄 오븐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삼성 지펠 오븐 카페 (http://cafe.naver.com/amysove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