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5만원대 노트북 출시

입력 2012-04-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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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노트북 글로벌 기업인 레노버(Lenovo)와 함께 45만원대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19일부터 듀얼 코어 CPU를 탑재한 15.6형 노트북 ‘레노버 G570 모델’을 전국 133개 점포(가전 입점 점포)에서 2000대 한정수량으로 45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5월 초부터 유사 사양 제품인 G580모델 2000대를 비슷한 가격 수준으로 이어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 판매 기간은 상품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다.

레노버 G570 노트북은 블랙 컬러로 B940 펜티엄 CPU를 탑재했으며 운영체제는 윈도우7 홈 프리미엄 64bit이다. 하드디스크는 SATA2 500GB이며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해 2.6kg다.

5월 초부터 판매하는 G580 모델은 B950 CPU를 탑재했으며 2012년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그 외 성능은 G570 모델과 같다.

한편 이마트는 신한카드를 통해 G570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2000대 한정)을 증정한다. 제품 AS는 용산, 부천, 의정부, 일산, 안양평촌센터 등 전국 34개 레노버 AS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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