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모빌리티가 게임콘솔 X박스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MS)에 제기한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이겼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쇼 국제무역위원회(ITC) 판사는 이날 “MS가 모토로라의 특허 5건 가운데 4건을 침해한 것이 인정된다”고 판정했다.
ITC는 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X박스의 수입 금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모토로라모빌리티가 게임콘솔 X박스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MS)에 제기한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이겼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쇼 국제무역위원회(ITC) 판사는 이날 “MS가 모토로라의 특허 5건 가운데 4건을 침해한 것이 인정된다”고 판정했다.
ITC는 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X박스의 수입 금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