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꼼' 강혜정 이규한 빨판키스 '애정 급물쌀'

입력 2012-04-24 08: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결혼의 꼼수’ 강혜정과 이규한이 강렬한 ‘빨판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이하 '결꼼')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겨왔던 로코커플 건희(강혜정 분)와 강재(이규한 분)가 단시간에 강렬하게 이끌리며, 입술을 흡입하는 듯 한 일명 '빨판 키스'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수호(김원준 분)의 약혼파티를 준비하다가 얼떨결에 호텔에 단 둘만 남게 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서로의 진심을 듬뿍 담은 진한 키스를 하고 마는 것.

특히 이규한은 여자들이라면 꿈꿀 법한 터프한 딥키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늘 이규한에게 모태솔로라며 놀림을 받던 강혜정 또한 과감한 포즈로, 키스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줘 팜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침대에 누워있는 두 사람의 야릇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 강혜정과 이규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건희(강혜정 분)과 순정마초 재벌남 강재(이규한 분)의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