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0.1% 겸손 '당찬 발언' 화제 "청순한 외모 99.9% 맞아"

입력 2012-04-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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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탤런트 주다영이 “0.1% 겸손”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 CGV 상암에서는 케이블채널 슈퍼액션 드라마 ‘홀리랜드’(박기형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다영은 “청순한 외모 99.9%는 맞다. 0.1%는 겸손이다”라는 당찬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는 “원작 캐릭터와 흡사한 외모로 주목 받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서 비롯된 것.

이어 주다영은 “말괄량이 성격이라기보다 내 성격이 밝고 활발해 이 점에서는 80%정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주다영의 재기 넘치는 발언에 누리꾼들은 “주다영의 당돌한 0.1% 겸손 귀엽네”, “주다영이 주목할 인물이야”, “주다영의 명언이 될 듯”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홀리랜드’ 제작발표회에는 주다영을 비롯해 유키스의 동호, 훈, 배우 성웅, 연출을 맡은 박기형 감독 등이 참석했다. ‘홀리랜드’는 왜소하고 나약했던 주인공이 복싱의 기본인 원투 스트레이트로 시작해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각종 무술 기술들을 익혀나가며 거리의 승리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그려낼 격투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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