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로맨스가 필요해2' 캐스팅…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입력 2012-04-23 22: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CJ E&M

배우 정유미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2에 캐스팅됐다.

정유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여주인공 주열매 역으로 확정됐다. 오랜 기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는 습관 같은 옛 남자친구와 따뜻함과 배려심으로 그녀를 사로잡아 가는 로맨틱 가이 사이에서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연애담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지난해 6월 첫 방송돼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시청자들의 오랜 요청에 힘입어 1년 만에 새로 돌아온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요즘 20~30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를 반영해 한층 더 진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정유미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도가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배우로 2010년 ‘드라마 스페셜’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오는 6월 시청자를 찾아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