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앳스타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차도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론 “귀여운 허당”이라고 밝혔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고백했다.
제시카는 “얼음공주란 별명에 매우 만족한다”면서도 “진짜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내게 장난스럽게 '제시카는 허당'이라고들 말한다. 털털한 성격이 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이미지와 실제 성격이 다르지만 차가운 이미지가 싫진 않다.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좋다"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봄의 여신’같은 매력을 뽐냈다. 애니멀 패턴 프린트의 점프 수트와 깔끔한 화이트 재킷의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볼 터치로 러블리한 스타일도 완성시켰다.
제시카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