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 서울대병원에 암 연구비 1억원 지원

입력 2012-04-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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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연강재단이 23일 서울대학교병원에 암 연구비로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원장을 지냈던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23일 “국내 암 연구 활성화에 서울대병원이 힘을 써달라”며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연강재단이 전달한 연구비 1억원은 김선회 외과 교수, 전양숙 생리학과 교수, 정승용 외과 부교수 등 서울대 의대 교수 3명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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