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공식사이트
그룹 노을이 데뷔 후 숙소에서 쫓겨난 사연을 털어놨다.
노을은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숨겨져 있던 끼를 발산했다.
이날 노을은 100억의 투자를 받고 전용 노을카가 있을 정도로 초특급 대우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1집 성적이 좋지 않아 연습생으로 강등된 비운의 사연을 공개했다.
함께 지내던 숙소에서도 쫓겨난 노을은 이런 시련에도 불구하고 10년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노을은 공백기 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선보여 MC 유재석으로부터 노을의 재발견이란 극찬을 받았다. 조용필 버전 아카펠라부터 '롤리폴리' 복고 댄스까지 장기자랑 퍼레이드와 솔직한 입담은 23일 밤 11시 15분 '놀러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