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 안재욱에게 아찔 키스… 러브라인 형성될까?

입력 2012-04-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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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팍스

배우 안재욱과 손담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의 안재욱(강기태 역)과 손담비(유채영 역)가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는 23일 방송될 ‘빛과 그림자’ 43회에서 홀로 술을 마시며 피아노를 치던 유채영이 술친구를 해주겠다며 다가온 강기태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

특히 이정혜(남상미 분)로 인한 강기태의 외로움이 헌신적으로 자신을 도와주는 유채영으로 인해 치유되며 드디어 강기태가 유채영의 마음을 받아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팜므파탈 유채영! 그녀의 매력에 이미 홀릭~” “드디어 강기태가 유채영의 마음을 받아 주는 건가요?” “강기태-유채영 아찔한 입맞춤에 두근두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갈수록 흥미를 더하는 ‘빛과 그림자’ 43회는 23일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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