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가 이번주 주말 쯤 대선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3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통신은 거래제한폭까지 급등중이며 코엔텍은 345원(10.50%) 오른 261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한국내화는 185원(5,35%) 오른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등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이미 여러 차례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금주 중 여의도에 캠프 사무실이 마련되는 대로 주말쯤 출정식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내화의 최대주주인 김근수 후성그룹 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매제이자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의 고모부인 고 김영주 한국프랜지공업 명예회장의 차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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