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수근 "아이 눈에는 내가 이승기"

입력 2012-04-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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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영상 캡처
개그맨 이수근이 5살 짜리 어린 아이로부터 '이승기'라는 말을 듣고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남 강진 세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강진 마을주민들을 위한 디너쇼를 준비했고 김승우와 이수근, 성시경, 김종민 등은 홍보를 위해 마을 곳곳을 돌아다녔다.

특히 이수근은 5살 남자아이를 우연히 마주치게 됐고 "아저씨 누군지 알아요?"라고 묻자 아이는 "이승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 눈에는 이수근이 이승기구나" "정말 이 장면보고 너무 웃었다" "역시 이승기는 영원한 대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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