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총선 후 첫 민생 챙기기 나서

입력 2012-04-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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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2주간 전국 주요 시도를 순회하면서 4ㆍ11 총선 후 민생행보에 나선다.

강원도를 첫 방문지로 택한 이유는 지난 총선에서 9개 선거구 모두를 승리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에는 강원도당에서 열리는 강원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하고 원주 재래시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을 잇달아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충청(25일), 경기·인천(26일), 부산·경남(27일)을 각각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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