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4/600/20120423012901_194319_500_389.jpg)
(사진=박진영 트위터)
지난 21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60세까지 무대에서 춤추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아침 식사. 견과류 세 가지, 과일 두 가지, 말린 과일 두 가지, 두유에 탄 미숫가루, 야채즙. 준비하고 먹는데 15분이면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위에서 설명한 음식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과일인 오렌지와 바나나, 그리고 말린 감과 건포토가 있다. 또 머그컵에 미숫가루가 준비돼 있으며 그 옆으로 두유와 야채주스가 놓여 있다. 그 외에 견과류가 몇 가지 함께 있다.
박진영의 건강식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져요”, “박진영의 열정은 다 저 건강식단에서 나오는거구나”, “다이어트도 잘되겠다”, “내일부터 시작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22일 새 미니앨범 '스프링'(Spring)의 수록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를 선공개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함께한 듀엣곡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곡이다. 오는 29일에는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인 ‘너뿐이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