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미끄럼틀, 나무로 제작 "신기하네"

입력 2012-04-23 00:09

  •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초의 미끄럼틀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한 해외매체는 약 90년 전 세계 최초로 제작된 미끄럼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세계 최초 미끄럼틀은 1922년 영국 엔지니어 찰스 윅스티드가 제작한 것으로 4m 길이에 나무로 제작됐다.

사진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미끄럼틀을 타고 있으며 손잡이 등 안전장치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은 모습이다.

세계 최초 미끄럼틀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놀이기구의 재미를 즐기는 것은 옛날부터 있었구나”, “위험해 보이긴 하는데 정말 신기하다”, “처음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은 나무로 만들어졌구나”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전력기기 과거와 차원이 다른 수요 폭발한다! 호재에 따른 종목 차별화 '이렇게' 보세요 ㅣ 하창완 본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