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그 한계, '절대 갑' 바비인형엔 못 당해

입력 2012-04-22 20:21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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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텔레토비의 한계가 담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텔레토비 그 한계'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원조 텔레토비 뽀와 큰 머리가 포인트인 구제인형, 8등신 바비인형이 각각 뽀와 같은 옷을 입고 서 있다.

결국 그동안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아온 원조 텔레토비라도 8등신 바비인형 텔레토비의 귀여움에는 묻히고 마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게시물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넘 웃긴다' '아이들은 텔레토비의 환상이 깨질지도 모르겠군' '그래도 텔레토비가 제일 귀엽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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