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지난 21일 제8회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대청소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비가 오는 가운데 박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400명의 농심 임직원은 여의나루역을 기점으로 총 14km를 걸으며 거리 청소를 벌였다.
농심 관계자는 "축제 기간 여의도 일대가 깨끗해지면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나들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심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