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은 2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듀엣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를 선공개했다.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는 화려한 스타 남자친구와 사랑에 지쳐 평범한 남자에게 간 여자와 그 상처로 매일 밤 취해 방황하는 남자가 결국은 다시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게 되다는 내용의 알앤비 곡이다.
박진영의 신곡은 소리바다, 벅스 1위를 차지했고 멜론, 싸이월드 등 각종 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트위터를 통해 "여자 가수와 듀엣을 했다"고 글을 남기며 궁금증을 유발했고 바로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