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박재범 백허그, 복싱장서 핀 로맨스 "처음엔 좋은 시간"

입력 2012-04-22 09:54수정 2012-04-22 20:27

  •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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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범 트위터)
가수 박재범과 배우 이시영의 달달한 백허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복싱장에서 처음에는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복싱장 링 앞에서 박재범에게 백허그를 하며 수줍게 웃고 있다. 이에 박재범 역시 싫지 않은 눈치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재범이 힘든 표정을 짓고 링 위에 쓰러져 있어 한 차례 복싱이 진행된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에게 선사할 신곡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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