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배우 김희애가 '아내의 자격' 종방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김희애는 지난 20일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 종방연 현장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불렀다.
이날 김희애는 종영 소감을 말한 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가 일제히 박수를 보내며 노래하라고 외치자 이 성원에 보답해 노래를 불렀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1988년 KBS '가요톱텐'에서 주간 히트 순위 3위에 오른 곡.
이날 종방연에는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 김희애 이성재 이태란 장현성 박현권 임성민 등 주요 출연진과 스태프 80여명이 모여 '아내의 자격' 성공을 축하하며 헤어짐을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