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감사 떡 돌려…'베를린' 촬영장 분위기는 '훈훈'

입력 2012-04-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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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영화 '베를린' 촬영 현장에서 감사 떡을 돌린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19일 오후 영화 '베를린'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 준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떡을 돌리며 인사를 전했다.

전지현이 '베를린' 제작진에 돌린 감사 떡은 정성스럽게 주머니처럼 포장된 쑥떡으로 투명 비닐 용지로 감싸 빨간 리본으로 데코레이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이번 '베를린' 영화를 위해 결혼도 2개월 앞당겼을 정도로 애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베를린'은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제작비 100억원 상당 규모의 작품으로 다음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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