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외모 자부심 "내 외모, 이 네 명보다 낫다" 폭소…누구길래?

입력 2012-04-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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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영화 '코리아'의 출연진들이 나온 가운데 MC 유재석이 "어디 가서 외모로 큰소리 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김제동, 길, 박철민, 박명수이 거기에 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웃기고 있네"라며 유재석을 비웃었고, 박철민은 배우 유해진, 오달수, 고창석을 언급하며 "연기는 잘하는데 유재석씨와 느낌이 비슷한 배우"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하지원과 이종석, 최윤영, 박철민을 비롯해 탁수선수 출신 현정화, 유남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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