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8개월 만에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걸스데이는 2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서 큐트와 섹시로 무장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 마이갓’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 마이갓’은 걸그룹 히트곡 제조기 강지원-김기범 콤비의 합작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 멜로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셔플 느낌이 가미한 댄스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멤버들도 긴장하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오늘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봄기운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발랄한 비비드 컬러의 의상에 다리 각선미를 뽐내는 안무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걸스데이의 ‘오! 마이갓’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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