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이븐데일골프리조트, 롯데스카이힐CC와 회원교류 협약

입력 2012-04-20 09:44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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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명문 골프장 이븐데일골프리조트(대표이사 이석호)는 19일 롯데스카이힐CC(대표이사 이승훈)와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부여콘도에서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븐데일과 롯데스카이힐 회원들은 스카이힐 골프장과 부여콘도, 이븐데일 골프장 이용에 대한 다양한 회원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2010년에 개장한 이븐데일GC는 미국의 골프코스 디자이너 신디아 다이 맥그레이가 설계한 골프장으로 18홀 규모로 양잔디로 조성돼 있다.

롯데스카이힐CC는 제주(36홀), 김해(18홀), 성주(18홀) 총 72홀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 골프장과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부여콘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스카이힐 부여CC(18홀)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