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안재욱, 삼청교육대 고된 훈련으로 멘탈 붕괴?

입력 2012-04-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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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팍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배우 안재욱의 촬영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에서 촬영 도중 잠시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삼청교육대’의 혹독한 훈련장면 촬영 중 통나무를 머리에 인 채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어 고된 촬영임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생각 중이세요?” “역시 안재욱, 쉬는 시간에도 감정 몰입” “삼청교육대의 고된 훈련으로 멘탈붕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빛과 그림자’에서는 신정구(성지루 분)가 요구한 제안을 받아들인 장철환(전광렬 분)이 삼청교육대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를 빼냈다. 조명구(이종원 분)를 삼청교육대로 보내고 자신과 함께 차수혁(이필모 분)에 맞서자며 장철환이 내민 손을 강기태가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빛과 그림자’ 43회는 오는 23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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